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플래너건 (문단 편집) ==== [[리버풀 FC/2017-18 시즌]] ==== 프리시즌 경기에 꾸준히 출전해왔다. 프리시즌 끝까지 [[나다니엘 클라인|클라인]]의 백업 자리를 놓고 지난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알렉산더아놀드]]와 경쟁할 것으로 보이며, 센터백으로도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아우디 컵]] 결승전에 선발 출전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고질적 문제점인 부족한 활동량으로 인해 [[사디오 마네|마네]]와의 호흡이 하나도 맞지 않아 전반전 내내 오른쪽 측면의 공격템포를 아예 죽여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알렉산더아놀드]]와 심지어 센터백인 조 고메즈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시즌 초반 리그 경기와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에선 벤치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이번 시즌 전망은 몹시도 암울한데 모레노/로버트슨, 클라인 복귀 전까지 고메즈/아놀드로 사실상 좌우풀백의 스쿼드가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센터백 자원인 조 고메즈는 왼쪽 및 오른쪽 풀백도 소화가 가능한데다 클라인의 부상과 맞물려 아직 선발로는 경험이 조금 부족한 아놀드 대신 주전 라이트백으로 꾸준히 출장 기회를 받는 등 클롭의 신뢰를 받고 있는 상황[* 소속팀에서의 활약으로 성인 대표팀에 콜업, 데뷔전인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네이마르를 털어버리는 모습까지 보이머 번리 주전도 못 먹는 플라나간과 차이가 다른 클래스를 보여줬다...]이라 플라나간이 공식 경기에서 뛰는 모습을 쉽게 보기 힘들 전망이다. 이적시장이 끝나기전인 3R 아스날 전에서는 미뇰렛과 함께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이 잡혔다. 일단 선발로 출전한 카라바오컵에선 삽질을 거듭하며 팀의 예선 라운드 탈락에 큰 역할을 했다. 그 후 경기들에선 명단에도 들지 못하고 매 홈 경기마다 중계 카메라에 벤치 뒤편 관중석에서 워드, 보그단 등과 함께 단복을 입고 나란히 경기를 보는 모습만 잡히며 클롭의 계획에서 완전히 배제됐음이 확인됐다.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폭행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는 소식이 들렸다. 일단 본인은 보석금을 내고 유치장에서 풀려난 후 법정에서 자신의 폭행 행위를 인정했다. 이전에 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은 선수들이 대부분 클럽이나 길에서 다른 남성들과 시비가 붙어 싸운 게 대부분의 경우라 플래너건의 경우도 남성과의 쌍방 폭행 정도일 것이라 예상됐는데, 공판이 열린 지역 법원에서 당시 사건의 CCTV 공개 결과 [[데이트 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여자 친구의 목을 두어 차례 조른 뒤 벽에 밀쳐 그 충격으로 여자 친구가 넘어지자 발로 차는 등의 행위를 했으며, 주위에서 말리려는 사람들을 향해 위협적인 제스처를 취했다는 사실도 추가적으로 공개됐다. 결국 재활 시설 입소 15일, 무보수 노동 40시간을 포함한 1년의 사회 봉사 명령을 선고받았다. 구단측에서도 선고가 내려지고 몇 분 지나지 않아 공식 대변인을 통해 "플라나간의 행위는 구단이 추구하는 정신과 어긋나며, 구단이 엄히 지키고자 하는 가치들에 반하는 심각한 것"이라는 이례적으로 강력한 논조의 규탄 성명과 함께 구단 자체 징계가 있을것이라 발표했다. 방출이 논의되긴 했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았고, 겨울 이적 시장 종료일에 [[볼턴 원더러스 FC]]로 남은 시즌 동안 임대가 확정되었다. 다만 임대이적 후에도 리그 9경기 출장에 그치며 특출난 활약을 보여준 것이 없는데다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기에, 18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타 팀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결국 [[엠레 찬]]과 함께 시즌 종료 후 [[리버풀 FC]]와의 계약을 해지했다는 오피셜이 발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